상단여백
HOME 사회 핫이슈
[하남] 위례신도시 행정 통합 국회에서 "호소"위례신도시 행정 통합 추진위, 오는 27일 국회에서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 예고
하남위례 도시 전경<자료사진>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위례신도시의 서울편입 및 행정구역 통합을 갈망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시작된 가운데 이번에는 관련 시민단체가 국회를 방문해 행정구역 통합 및 서울 편입을 호소한다. <관련기사 2023년 11월 18일자>

23일 위례신도시 행정통합 추진위원회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위례신도시 행정구역 통합 및 서울 편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례신도시 행정통합 추진위원회는 하남위례와 성남위례 아파트단지 대표와 관변단체 대표 등이 모여 결정한 것으로 성남위례에서는 이종엽, 서경득 씨가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하남위례에서는 각 아파트단지 대표가 사실상 공동대표 자격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진위 관계자는 "위례신도시는 송파구, 성남, 하남지역에 있던 군부대를 다른 곳으로 옮겨 행정구역을 하나로 통합하고 신도시로 개발하기로 했다"며 "계획 당시 명칭은 송파신도시라 했으나 지자체의 탁상공론으로 행정 통합 없이 3개 지차체로 분리된 채 위례신도시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행정과 생활권 분리로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너무나도 큰 불편을 겪고 있기에 이번에 위례신도시 행정 통합을 목표로 국민동의청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행정 통합 후 신도시를 분양해야 함에도 정치인들의 잘못으로 그 불편을 오롯이 우리 주민이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위례신도시 서울 편입 및 단일 행정구역으로 통합 요청에 관한 국민동의청원은 지난 17일 하남위례를 중심으로 한 '서울편입 시민모임'(공동대표 김광석, 이호걸)에서 시작됐으나 성남위례가 합세해 외형 확장을 이룬 형국이다. 해당 국민동의청원에는 23일 오후 8시 현재 9천여 명이 동의한 상태다.

현재 위례신도시 서울 편입 및 행정구역 통합 요구와 관련해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회', '서울편입 시민모임', '위례신도시 행정통합 추진위원회' 등 다양한 시민단체가 결성되어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국민동의청원은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동안 5만 명의 국민의 동의를 받아 제출할 수 있으며 요건 충족 시 해당 위원회로 회부, 소관위원회는 회부된 청원을 청원심사소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부의하거나 폐기하게 된다. 

본회의에서 채택된 청원에 대하여는 국회 또는 정부에서 필요한 조치가 있게 되며, 청원의 취지가 이미 달성되었거나 그 실현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폐기된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5
전체보기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