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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선9기 첫 조직개편, 1국·3과 신설 '윤곽'교통국 신설 및 예산법무과·통합돌봄과·스마트도시과 신설 검토
  • 이상필 기자
  • 승인 2026.09.09 12:20
  • 수정 2026.09.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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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조직개편안 최종 확정 후 조례 개정, 10월 시의회 심의 계획 
'민선9기' 시정 비전과 공약실천 과제 실현 위한 조직개편에 '방점'

광주시청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민선9기 광주시 첫 조직개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1국, 3과 신설(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민선9기 공약과 미래 행정 수요를 대비한 조직과 인력 운영체계 개편을 위해 (가)교통국 1국이 신설되며, 예산법무과·통합돌봄과·스마트도시과 3개 과가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설되는 교통국에는 교통행정과, 대중교통과, 스마트도시과, 차량등록사업소가 이동 및 신설되어 꾸려질 계획이다. 이는 민선9기 최우선 정책으로 교통분야가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광역교통과 도시개발, 산업 전문 역량이 우선 확보된다.

아울러, 기존 안전교통국이 재난안전국으로 변경돼 재난안전과, 건설과, 도로관리과를 비롯해 현재 기후산림국 소속인 산림과와 하천과과 이동돼 재배치될 예정이다. 이는 호우, 태풍, 산불 등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관련해 시 관계자는 "민선9기 출범에 따라 시정 비전과 공약실천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조직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직개편은 AI 행정과 통합돌봄, 재난안전, 광역교통 등 신규 행정수요의 지속적인 확대에 따른 선제적 대비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종 확정까지는 자체 심의와 조례개정 및 입법예고, 시의회 심사 등을 거쳐야 하는 만큼 그 과정에서 조직개편안이 변경될 가능도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민선9기 첫 조직개편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최종 이달 내 마무리 짓고 관련 법령 개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달 열릴 예정인 제327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 심사를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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