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마당과 지역 예술인 공연으로 "시민과 하나 된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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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연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동부교차로저널 |
[하남] 국제로타리 3600지구 하남지역은 지난 11월 1일 오전 11시 하남시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로타리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남로타리클럽, 하남백년로타리클럽, 하남허브로타리클럽, 하남백제로타리클럽 등 하남지역 4개 로타리클럽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준비위원회와 함께 마련한 환경 실천 행사로,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지역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환경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환경 체험마당이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후대응 환경퀴즈 ▲커피박 업사이클링 ▲지구를 살리는 물건들 및 환경 보드게임 ▲캐리커처 ▲사랑의 새집 달기 ▲클레이 마카롱 키링 만들기 ▲다문화 전통의상 체험 ▲베트남 전통 음식 체험 ▲공정무역 커피 시음 ▲EM을 활용한 생태환경 실천 ▲보자기·스카프 가방 만들기 ▲반려돌 이끼집 만들기 ▲옷 수선과 새활용 체험 등 13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과 재활용 체험,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등은 환경보호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하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여러 지역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시민들은 환경 체험뿐 아니라 음악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며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7대 초점분야 중 하나인 환경보호를 지역사회에서 직접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남지역 이수연 대표는 “행사 당일 비가 내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각 체험부스를 운영해 주신 모든 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재능기부와 열정으로 멋진 공연을 펼쳐주신 지역 예술인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작은 실천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것을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하남지역 4개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지역 로타리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봉사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하남을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세상을 바꾸는 큰 울림!” 하남지역 로타리는 시민과 함께 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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