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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천·여주 청소년수련시설, 지역 경계 넘어 상생협력 ‘맞손’양 지역 7개 청소년수련시설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 김서영 기자
  • 승인 2026.09.08 16:55
  • 수정 2026.09.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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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천시청소년수련시설과 여주시청소년수련시설이 지역 간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천시청소년수련시설인 창전청소년센터, 서희청소년센터, 부발청소년센터, 청미청소년센터와 여주시청소년수련시설인 여주시청소년수련관,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9월 8일(화) 여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활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이천시와 여주시의 청소년수련시설이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의 경계를 넘어 청소년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7개 기관은 ▲전략적 기관 운영을 위한 정보 교류 ▲청소년사업 공동개발 및 운영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와 지원 ▲지역 간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개발 ▲기관 발전과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전청소년센터 서호택 센터장과 여주시청소년수련관 정영화 관장을 비롯한 양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영역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이천과 여주는 서로 가까운 이웃임에도 공식적인 협력관계를 이제야 맺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지역 청소년수련시설이 형제기관과 같은 마음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자”는 뜻을 모았다.

창전청소년센터 서호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이천과 여주의 청소년들이 지역의 경계 없이 더 넓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각 시설이 가진 강점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청소년수련관 정영화 관장은 “가까운 이웃인 이천시 청소년수련시설과 공식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형제기관이라는 마음으로 활발하게 교류하며 양 지역 청소년활동의 질적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여주시청소년수련관과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라운딩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활동공간과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우수 운영사례와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며 향후 공동사업 추진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이천시와 여주시의 7개 청소년수련시설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기관 간 실무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 교류활동과 공동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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