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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황명주 당협위원장, 도당 ‘지방자치위원장’ 임명“31개 시·군 지방자치 행정의 기초 확립하겠다"
  • 이상필 기자
  • 승인 2026.08.27 14:01
  • 수정 2026.09.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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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 공직자 평가시스템 제도화 '최우선'
2028년 총선, 경기도 필승 발판 견인할 것”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국민의힘 황명주 광주시(을) 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 경기도당 지방자치위원장으로 전격 임명되며, 경기도 보수 혁신과 풀뿌리 지방자치 강화의 선봉에 서게 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26일 도당 5층 강당에서 ‘경기도당위원장 취임식 및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황명주 위원장을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치 행정과 민생 현장을 총괄할 신임 지방자치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황명주 신임 지방자치위원장은 광주시의원 출신이자 행정학 박사로, 지난 22대 총선에 출마한 바 있으며, 현재는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겸임교수로서 현장 실무와 정책 이론을 두루 겸비한 대표적인 ‘생활 행정·자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황 위원장은 이번 임명을 기점으로 도내 기초·광역의원 및 31개 시·군 당협과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선출직공직자(기초.광역.단체장)평가시스템 도입을 최초를 당에 제안한 바,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부터 시작해 이기는 경기도, 승리의 국민의힘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황명주 위원장은 임명 소감을 통해 “경기도의 민심은 책상이 아닌 현장 골목과 일상에 있다”며 “거창한 이념 구호에 머물지 않고 도민들의 출퇴근 교통난, 중첩 규제 해소, 주거 및 일자리 등 가장 절박한 생활 속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가는 ‘민생 체감형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31개 시·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당과 중앙당으로 신속히 잇는 가교가 되겠다”며 “지방자치위원회부터 앞장서서 당원과 시민이 신뢰하는 수권 역량을 입증하고, 다가오는 2028년 총선과 2030년 대선 승리의 든든한 밑거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을 가진 김은혜 신임 경기도당위원장(성남 분당을)은 취임사에서 ‘경기도 대탈환’과 ‘원팀 경기도당’을 기치로 내걸고 “31개 시·군 당협위원장과 연대해 도민을 대신해 치열하게 싸우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는 안철수(성남 분당갑), 유의동(평택을) 의원 등 주요 인사와 당원 250여 명이 참석해 새 지도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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