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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119안전센터, 신축 이전 본격 추진약 129억원 투자해 송정지구에 '새 둥지'...내년 말 준공 목표
  • 이상필 기자
  • 승인 2026.08.27 10:01
  • 수정 2026.09.0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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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119안전센터 조감도<제공=광주소방서>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광주소방서는 시민 안전과 소방 서비스 강화를 위해 송정119안전센터의 이전 및 신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송정119안전센터는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인 광주시 송정동 2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부지면적 2,000㎡(약 606평), 연면적 976.54㎡(약 300평),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된다. 총 사업비는 약 129억 원(부지매입비 70.6억 원, 건축비 56.2억 원, 자산취득비 2.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지역 내 공공청사 부지의 효율적 활용과 소방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으로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2023년 9월 공유재산관리 계확안 확정과 2024년 3월 이전 부지 매입을 거쳐 2025년 2월 설계용역 계약 체결, 9월 건축 허가가 완료됐다. 

이전 사업은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추진됐는데 지난 4월 건축 허가 변경, 6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준공 등 주요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7~8월에는 공사업체 선정 입찰 및 낙찰자가 결정될 예정으로, 이르면 내달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송정119안전센터의 신축 이전을 통해 광주시민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소방서와 광주시는 지난 26일 만남을 갖고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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