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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김광석의 명곡, 그 깊은 울림을 전하는 뮤지컬 <그날들>이천문화재단 기획공연 개최
  • 김서영 기자
  • 승인 2026.08.20 09:46
  • 수정 2026.08.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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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성수석)은 오늘 10월 31일(토)부터 11월 1일(일)까지, 양일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그날들’을 개최한다.

뮤지컬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경호관 정학과 무영이 신분불명의 그녀를 경호하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며 시작된다. 한중 수교식 당일 무영과 그녀가 갑자기 사리지면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서사가 펼쳐지고,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가 김광석이 부른 명곡과 함께 어우러져 감동을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이다.

2013년 초연 이래 10년이 넘도록 높은 예매율과 관객 평점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인정받는 작품으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올해는 故김광석 타계 30주기를 맞이한 해로 공연의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날들’은 8월 서울 공연을 마치고 오는 9월부터 대구, 용인, 대전 등 전국 투어를 이어간 뒤, 그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무대로 이천을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는 원칙과 책임감을 중시하는 경호부장 ‘정학’ 역에 엄기준, 류수영, 김정현이 출연하여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경호관 ‘무영’ 역에 윤시윤, 박규원, 산들이 출연하여 각기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김광석이 부른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등 감동적인 명곡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아 부모님 세대에게는 그리운 향수를, 자녀 세대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재)이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뮤지컬 ‘그날들’은 감성적인 이야기와 김광석이 부른 명곡들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주크박스 뮤지컬로,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라며 “이번 공연이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향수와 감동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을 포함하여 ‘마티네 콘서트’, ‘최현우 19+1’ 등 재단의 다채로운 공연 정보는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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