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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창민, 이정연, 정경섭 의원이 지난 15일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동부교차로저널 |
[하남] 하남시의회 조창민·이정연·정경섭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뉴홈 사전청약 피해 대책 마련 촉구 5차 집회’에 참석해 피해자들과 함께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사전청약 당시 안내받았던 장기·저리 고정금리 대출 조건이 본청약 과정에서 변경된 문제를 지적하며, 당초 약속한 금융지원 조건의 이행과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요구했다.
세 의원은 현장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비롯한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절박한 사연을 직접 듣고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정부 정책을 믿었던 국민들이 오히려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과 불안에 내몰리고 있다”며 “정책 변경에 따른 책임을 국민 개인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모의 도움 없이 성실하게 내 집 마련을 준비해 온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뉴홈은 희망의 주거 사다리였다”며 “정부가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국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조창민·이정연·정경섭 의원은 “피해자들의 사연을 들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더 이상 정부 정책을 믿었다는 이유로 억울한 피해를 보는 국민이 없도록 국회와 관계 부처에 지속적으로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외면받지 않도록 끝까지 투쟁에 함께하겠다”며 “정부는 피해자들과 즉시 대화에 나서 사전청약 당시 안내한 금융지원 방안을 최대한 보장하고, 현실적인 구제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재차 촉구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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