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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교육지원청 “교과서, 교실 앞 배송” 시작교직원 업무 경감 및 신학기 준비 집중
  • 김서영 기자
  • 승인 2026.08.05 14:34
  • 수정 2026.08.0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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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진)은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교원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새 학기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교과서 배부 용역 시범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기 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량의 교과서 분류 및 각 교실 운반 과정에서 교직원이 겪는 물리적·행정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학교 담당자와 교직원이 직접 대량의 교과서를 분류하고 각 교실로 운반해야 했으나, 이번 시범운영 사업을 통해 이천교육지원청이 위탁한 용역 인력이 직접 학교에 파견된다. 이들은 교과서 포장 해체부터 과목별·학급별 분류, 각 교실 배부 및 현장 정리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여 지원하게 된다.

이번 시범운영 대상은 이천 관내 초등학교 중 선정된 1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 관계자들은 “신학기 준비 기간에 교과서를 직접 옮기는 부담이 크게 줄어 신학기 준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김성진 교육장은 “이번 사업은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라는 경기교육의 방향에 맞춰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덜고 학교가 본연의 교육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현장 지원”이라며 “이천교육은 앞으로도 학교가 필요로 하는 업무를 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고,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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