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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청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
[광주] 광주시가 개방형직위로 내부 공무원과 함께 외부 인사를 대상으로 감사담당관 채용에 나선 가운데 최종 4명으로 압축됐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4월 14일 '광주시 감사담당관(개방형직위) 임용시험' 공고 후 6명에 대해 면접을 진행했으나, 지난 6월 10일 최종합격자가 없음을 공고했다.
이후 광주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감사담당관 임용시험 재공고를 진행, 최종 4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29일 면접심사를 앞두고 있다. 최종합격자는 내달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서류심사 통과자 중 전직 광주시 공무원은 없으며, 공공기관과 기업체 감사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는 자들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담당관은 ▶자체감사 계획 수립 및 시행 ▶상급기관 감사 수감준비 및 결과조치 ▶일상감사·계약심사 ▶공무원 비위 조사·처리·예방 ▶부패방지 및 청렴 ▶고충민원, 진정사항 조사·처리 ▶공직자 재산등록 ▶그 밖의 감사 및 조사 관련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감사담당관 임기는 2년으로, 다만 근무 실적에 따라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채용 기간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그간 광주시는 감사 운영의 투명성 확보 및 효율성을 높이고자 지난 2019년 감사담당관에 대한 개방형 공모를 실시해왔으나, 잇따른 청렴도 평가 추락 등 채용 및 운영 방식을 놓고 내부적으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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