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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서희시니어합창단 제16회 정기연주회 © 동부교차로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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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레앙상블 솔로이스츠 시리즈Ⅱ 트리니티 콘서트 © 동부교차로저널 |
[이천] (재)이천문화재단은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1일까지 펼쳐진 ‘2026 청년·시니어 예술인 대관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기 동남권을 대표하는 이천아트홀의 우수한 인프라를 지역 예술인에게 무상으로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재단의 주요 기획 사업이다.
2022년 첫 시행된 이후부터 클래식, 국악, 시각예술 등 장르 제한 없이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에게 생애 첫 무대를 선사해왔다. 올해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사회적 환경에 발맞춰 지원 대상을 기존 청년 예술인에서 만 65세 이상 시니어 예술인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세대와 연령의 경계를 허물고, 모든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포용적 지역문화 조성에 중요한 전화점을 마련했다.
2026년 대관지원사업 선정작은 총 5건으로, ▲6월 17일 차정원 바이올린 독주회, ▲7월 4일 가야금 앙상블 PALETTE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 오채 vol.2’, ▲7월 7일부터 11일까지 김희주 작가의 전시 ‘그녀:희주-색으로 기록한 시간’, ▲7월 10일 이천서희시니어합창단 제16회 정기연주회, ▲7월 11일 솔레앙상블 ‘트리니티 콘서트’가 이천아트홀 소공연장과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되었다. 약 1,000여명의 시민들이 다채로운 작품을 무료로 관람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 예술인은 “이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이천에서 처음으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한 시니어 예술인은 “지원 대상이 확대된 덕분에 연령에 제한없이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한, 공연을 관람한 시민은 “이천에서 새로운 예술인들의 공연을 접할 수 있어 신선했고, 공연의 완성도에 감탄하며 지역 예술인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은 이번 대관지원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예술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며, 재단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확인할 수 있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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