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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기고문] "새로운 하남, 미래를 여는 의회"정병용 제10대 하남시의회 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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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7.06 19:51
  • 수정 2026.07.0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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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용 제10대 하남시의회 전반기 의장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존경하는 33만 하남시민 여러분, 제10대 하남시의회 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은 정병용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당선의 기쁨과 영광에 앞서, 우리 하남의 중차대한 시기에 시의회를 이끌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두 어깨를 무겁게 합니다.

지금 하남시는 인구 30만을 넘어 수도권의 핵심 도시로 웅비하고 있습니다.하루가 다르게 팽창하는 외형적 성장에 걸맞은 내실을 다지고, 그 과정에서 빚어지는 다변화된 갈등과 민원들을 지혜롭게 풀어내야 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제 의회는 막연한 장밋빛 청사진을 늘어놓는 것을 넘어, 치열한 고민이 담긴 구체적인 해답을 내놓아야 할 때입니다.

제10대 하남시의회는‘새로운 하남, 미래를 여는 의회’라는 비전을 품고 시민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시민의 땀방울이 맺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치열한 산업 현장,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를 저와 10대 의원들의 집무실로 삼겠습니다.

현장의 생생함을 직접 느끼고, 탁상공론이 아닌 체감할 수 있는 조례와 정책으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실력 있는 의회를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아울러, 오직 시민의 이익과 하남의 발전만을 의정활동의 유일한 나침반으로 삼겠습니다.

시정에 대한 건강한 견제와 감시의 끈은 늦추지 않으면서도 산적한 지역 현안 앞에서는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성숙한 협치의 본보기를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제10대 하남시의회는 백 번의 말보다 한 번의 책임 있는 실천으로, 어제보다 나은 하남의 내일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을 섬기겠다는 오늘의 초심을 가슴 깊이 새기며, 33만 하남시민과 함께 위대한 하남의 새로운 장을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6일
제10대 하남시의회 전반기 의장 정병용

교차로저널  kocus@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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