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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은 지난 2일 미사한강공원 야외 체육시설을 찾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정 의원을 비롯해 시청 체육진흥과 관계 공무원과 하남시의회 전문위원 등이 함께 참석해 야외 체육시설 운영 실태와 시설물 관리 상태, 이용자 편의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정 의원은 앞서 종합운동장 내 축구장과 테니스장에 냉·난방이 가능한 실내 더그아웃(선수 대기석) 설치를 추진한 데 이어, 이날 미사한강공원 내 족구장과 테니스장을 방문해 이용자들의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한 실내 더그아웃 설치 필요성을 시청 관계 부서에 전달했다.
또한 노후 시설물의 유지관리 상태를 살펴보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요청했다. 특히 폭염에 대비한 그늘 공간과 휴게시설 확충 등 이용자 안전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최근 여름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야외 체육시설 이용자들의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운동 중 잠시라도 햇볕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실내 더그아웃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체육을 즐기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더그아웃 설치를 비롯한 야외 체육시설 개선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안전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병용 의원은 지난해 축구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이였던 종합운동장 내 축구장에 실내 더그아웃 설치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기울인 바 있으며, 이에 지난 1월 하남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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