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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시의회 협치를 위한 부의장 몫은 국민의힘에 배분해야”추민규 새미래민주당 하남시을 지역위원장
  • 교차로저널
  • 승인 2026.07.01 17:36
  • 수정 2026.07.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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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규 새미래민주당 하남시을 지역위원장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제10대 하남시의회 원 구성을 놓고 여야가 대치 중이라는 애매모호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누굴 위한 하남시의회인가? 시민이 직접 뽑아 준 그 자리에서 너나 할 것 없이 서로가 자리싸움이나 하고 있으니, 미칠 지경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개원을 앞두고 정병용, 정혜영, 오승철 의원의 지난 과거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그대로 성명서로 보여주었다. 이러한 과오에 대한 진실은 밝히면서 왜 협치라는 단어에 어두운 기색이 만연한가? 묻고 싶다. 뭣이 중헌디? 제발 정신 차리자. 시대가 변하고 있고, 정치적 흐름도 다각적으로 변화되는 모양새다. 어제는 파란색, 오늘은 빨간색, 색으로 도배된 하남시가 아니지 않나!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더 이상 정의와 공정 앞에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시의회가 되길 33만 하남시민은 응원하고 지지하려 하지만, 여전히 하남시의회는 6:4 민주당 다수의 의회가 되었고, 그에 따른 자리싸움으로 하남시 발전이 후퇴할까 걱정이다. 늘 그래왔다. 누가 뭐라 할 것 없이 선수가 높은 여당의 의원이 의장이 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화합과 하나 된 하남을 얘기할 시간이 아닌가? 아니, 그렇게 해야할 준비가 돼야 하지 않나?

민주당 다수가 자리 잡은 의회의 모습에서 초선 6명의 역할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역할을 분배하기 이전에 서로의 다툼으로 협치는커녕 불협화음만 들여오고 있다. 시민이 분노하기 이전에 자리매김해야 한다. 어서들 서로의 감정을 내려놓고 하남시민만을 생각하며, 의장은 민주당 몫으로 전반기 부의장 몫은 국민의힘 몫으로 해야 할 것이다. 하남시민들이 부여한 시의회의 배지 숫자가 다툼과 분쟁으로 하남시 브랜드 위축에 상처가 된다면 시의회 의원들의 본연의 모습이 아닐 것이다.

당장 협력과 화합으로 하나된 하남을 외쳐달라! 새롭게 시작하는 9기 시정을 이끌어갈 제10대 아름다운 양보와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시민들게 보여달라!

하남이 있어 행복한 도시, 그 도시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하남, 이게 우리가 함께 걸어가야 할 도약의 시작이며 협치인 것이다. 언제까지 시민들은 나몰라라 할 것인가? 시민의 세금으로 세비를 받아 먹으면서, 뭣이 그렇게 당당하다고 원 구성 하나로 난리가 아니어야 하나?

아름답게 전반기 구성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길 기대하며, 더 이상 시민을 우롱하고 조롱하는 듯한 모습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양보가 아닌 화합과 단합된 모습으로 시민 앞에 당당하게 외치길 바란다.

“하남시의회가 하나 된 하남을 추구하기 위해, 의장은 민주당 몫으로, 부의장은 국민의힘 몫으로 시작함을 선포합니다.”

시작이 반이라 했나? 그리고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의 속담은 절대 잊지 말자. 겉으로 드러난 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공정과 정의가 숨쉬는 하남다운 하남의 시의회가 되길 촉구한다.

2026년 7월 1일
추민규 새미래민주당 하남시을 지역위원장

교차로저널  kocus@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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