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망 확충과 도로 인프라 개선 적극 추진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체계 구축 및 도입
![]() |
| ▲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이 인수위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동부교차로저널 |
■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이 당선인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먼저 저를 선택해 주신 42만 광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당선은 박관열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께서는 교통난 해소와 난개발 극복, 그리고 광주의 미래를 바꿀 준비된 리더십과 실행력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저는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광주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그 경험과 추진력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기대에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여 광주 대전환을 이뤄내겠습니다.
■ 임기 초 가장 먼저 추진할 '1호 과제'는?
임기 초 가장 먼저 추진할 과제는 주택 3만 호 AI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 TF 구성입니다. 광주는 오랫동안 중첩 규제로 인해 체계적인 성장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습니다. 이제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할 시점입니다. 취임 즉시 전담 TF를 구성해 사업의 구체적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중앙정부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겠습니다. AI 스마트도시는 단순한 주택 공급이 아니라 교통, 일자리, 첨단산업, 교육, 문화가 결합한 미래도시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통해 광주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 |
| ▲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이 규제 합리화와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며 삼성전자 서울 사옥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동부교차로저널 |
■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가장 시급한 현안은 교통 문제입니다. 출퇴근 교통난은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도시 규모는 커졌지만, 교통 인프라는 이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저는 취임 즉시 교통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철도망 확충과 도로 인프라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시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광주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 행정조직 개편 및 운영 방향은?
민선 시정의 성패는 결국 행정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우선 교통, 도시개발, 미래산업, 교육·복지 등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조직 기능을 점검하고, 시민 수요에 맞게 조직을 개편하겠습니다. 특히 주택 3만 호 AI 스마트도시 조성과 교통난 해소 등 주요 공약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전담 조직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부서 간 칸막이 행정을 줄이고 문제 해결 중심의 행정을 정착시키겠습니다.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성과와 책임이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직접 반영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신뢰받는 시정을 만들겠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유연한 조직, 시민을 위한 신속한 행정,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 행정을 통해 광주 대전환을 뒷받침할 강한 행정조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
| ▲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이 장마철을 앞두고 주요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동부교차로저널 |
■ 선거 이후 지역 여론을 통합하고 협치 행정을 펼치기 위한 구상은?
선거는 경쟁이지만 시정은 협력입니다. 광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 전문가, 지역사회, 시의회가 함께하는 협치가 필요합니다. 저는 시민과 상시로 소통하는 협치 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정책은 충분한 의견 수렴과 공론화를 거쳐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시의회와는 정당을 떠나 광주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를 중심으로 협력하겠습니다. 갈등과 분열을 넘어 통합과 협력의 시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하나 된 광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