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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펭수 다기’ 경매 수익금 기탁 ‘선한 영향력’ 전파문찬석 여주시 도예 명장, ‘펭수와 행복한 자기’ 행사 통한 펭수 도자기 작품 낙찰가 기부
  • 김서영 기자
  • 승인 2026.06.19 13:05
  • 수정 2026.06.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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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가 106만 2천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문찬석 여주시 도예 명장이 빚은 ‘펭수 다기’ 작품의 경매 수익금이 지역사회에 기탁되며 축제의 따뜻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축제 기간 중 지난 5월 9일에 진행한 ‘펭수와 행복한 자기’ 행사에서 여주시 홍보대사인 펭수와 함께 무대에 올랐던 문찬석 도예 명장은 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도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 흥행을 이끌었다.

이때 명장은 다기 도구인 수주(물주전자) 뚜껑 손잡이를 펭수 모양으로 빚어 보였으며, 해당 작품은 현장의 뜨거운 관심 속에 480만 원에 최종 낙찰됐다. 문찬석 명장은 낙찰 수익금 중 420만 원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흔쾌히 기부하며 여주 도예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상생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2년 연속 100만 방문객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축제의 주역으로 함께해 주신 시민과 도예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해진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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