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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황혼을 향해 걷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천문화재단, 연극 ‘노인의 꿈’ 공연
  • 김서영 기자
  • 승인 2026.06.17 10:34
  • 수정 2026.06.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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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천문화재단 연극 ‘노인의 꿈’ 공연 포스터 ⓒ동부교차로저널

[이천] 이천문화재단은 오는 7월 18일(토) 오후 2시와 6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연극 ‘노인의 꿈’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초연되어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

연극 <노인의 꿈>은 백원달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작은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봄희’와 자신의 영정사진을 직접 그리고 싶다며 찾아온 특별한 할머니 ‘춘애’의 만남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로 다른 세대의 인물들이 그림을 매개로 삶과 가족, 그리고 잊고 지냈던 꿈에 대해 이야기하며 따뜻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전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황혼을 향해 걷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메 시지를 바탕으로, 부모와 자식 세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족 이야기와 따뜻한 정서를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춘애’ 역에는 배우 김용림이 출연하며, ‘봄희’ 역에는 배우 하희라가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박지일, 강성진, 진지희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함께해 작품의 완성도와 무대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가족의 의미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작품”이라며 “시민들이 웃음과 감동 속에서 깊은 공감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문화재단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가까이 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치·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연극 ‘노인의 꿈’은 7월 18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천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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