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칭찬릴레이
[광주] 지역사회와 손잡고 가꾼 '아름다운 학교'조경기능사 봉사단 '그린마스터',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 '선물'
  • 이상필 기자
  • 승인 2026.06.06 12:03
  • 수정 2026.06.06 12:03
  • 댓글 0

배운 기술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해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조경기능사 봉사단 '그린마스터'가 5일 경안중학교에서 전지작업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그린마스터는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와 조경을 취미로 즐기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다. 회원들은 조경을 통해 배운 기술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안중학교 학부모회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내 수목 전지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학교 정원과 녹지 공간에 위치한 수목들을 정리하며 무성하게 자란 가지를 전지하고 주변 환경을 정돈했다. 작업에는 그린마스터 회원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전문적인 조경 기술과 자발적인 봉사 정신이 더해져 학교 곳곳이 한층 깔끔하고 아름답게 변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조경 환경정비를 넘어 봉사단체와 학교가 협력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원들은 "우리가 배운 조경 기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안중학교 학교 담당자는 "그린마스터 봉사단체의 따뜻한 재능 기부와 학부모님들의 헌신적인 수고 덕분에 우리 학생들이 한결 정돈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는 정원이 완성되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학교'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