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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선 ⓒ동부교차로저널 |
[여주]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잊지않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박시선입니다.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충분히 보답하지 못한 점,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선거 결과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깊이 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충우 후보님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선거 과정에서는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이제는 여주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이충우 당선인께서 약속하신 ‘중단 없는 도약’이 말에 그치지 않고, 여주가 더 이상 변방에 머무르지 않는 경기도 최고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정을 잘 이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여주시민의 삶을 먼저 생각하는 좋은 시정이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되신 경기도의원,여주시의원 당선인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당은 달라도 여주를 위하는 마음만큼은 같다고 믿습니다.
또한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한 도의원, 시의원 후보님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락을 떠나 지역을 위해 용기 있게 나섰던 마음, 시민 한 분 한 분을 만나며 흘린 땀과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여주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소중한 힘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는 여주의 골목과 시장, 마을회관과 농촌 현장을 다니며 시민 여러분의 손을 잡았습니다. 중첩규제 해소, 청년이 돌아오는 여주, 생활인프라 확충, 남한강 수변 국가정원, GTX-D 여주역 정차, 가남역세권 개발 등 여주 발전을 위한 길을 끝까지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후보로서 제안했던 공약들은 여주시를 변화시킬 중요한 과제라고 믿습니다. 이 과제들이 여주 발전의 지렛대가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제 자리에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정치는 국민이 하듯이, 여주 시정의 주인공은 결국 여주시민입니다.
시민들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여주시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오직 여주 발전만 바라보겠습니다.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더 낮게, 더 성실하게, 여주시민 곁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6년 6월 4일
박시선 올림
교차로저널 kocus@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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