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후보, 관외사전투표와 가남읍 제외한 전 지역에서 박 후보게 크게 앞서
李 "화합과 통합의 여주, 완성...약속 지키는 정직하고 신뢰받는 시장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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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충우 SNS> © 동부교차로저널 |
[여주] 현 여주시장인 국민의힘 이충우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 시장은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3,019표(55.34%)를 얻어 26,646표(44.65%)를 얻는데 그친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후보를 6,373표(10.69%)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리며 당선증을 거머줬다.
이충우 후보는 박시선 후보에게 관외사전투표와 가남읍에서 뒤쳐졌을 뿐, 나머지 전 지역에서 박 후보에게 크게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이충우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여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살리고 시민의 행복을 높일 '역사문화 관광도시 5대 핵심 공약'을 내걸었는데 다음과 같다.
▶여주 농민과 함께하는 ‘오곡나루축제’ 활성화 ▶여주 도예인과 상생하는 ‘도자기축제’ 활성화 ▶세종대왕·한글 연계 ‘교육연구 문화 인프라’ 구축 ▶시민의 힐링 공간 ‘세종대왕 그린공원’ 조성 ▶시민 숙원 사업 ‘여주 문화예술회관’ 건립기금 조성이다.
이충우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과분한 사랑 덕분에 다시 한번 여주를 위해 봉사할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이충우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여주시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한 분 한 분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공동의 승리이자, 여주의 중단 없는 발전을 열망하는 민심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선거 기간 동안 전해 주신 따뜻한 격려와 따끔한 회초리 모두 가슴 깊이 새기며, 오직 여주 발전만을 바라보고 묵묵히 나아가겠다"면서 "시작한 사람이 끝을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지난 임기 동안 여주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주춧돌을 놓고 기틀을 다졌다면, 이제는 그 약속들을 확실하게 완성해 내겠다. 중단 없는 여주 발전이야말로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임을 잘 알고 있다"고도 했다.
이 당선인은 그러면서 "선거 과정에서의 치열했던 경쟁은 뒤로하고, 이제는 여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며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은 물론, 다른 후보를 지지하셨던 시민분들의 뜻까지 온전히 받들어 화합과 통합의 여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항상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약속을 지키는 정직하고 신뢰받는 시장이 되겠다.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여주의 번영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며 "보내주신 믿음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주시 지선 투표율은 선거인수 101,591명 중 60,572명이 투표해 59.6%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 투표율 58.4%보다는 높고, 전국 평균 61.0%보다는 낮은 수치다.
한편, 경기도의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석 씩을 나란히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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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충우 캠프>ⓒ동부교차로저널 © 동부교차로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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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선거 당선인>
제1선거구=국민의힘 서광범, 제2선거구=더불어민주당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원선거 당선인>
가선거구=더불어민주당 이하정, 국민의힘 조장현, 박두형 / 나선거구=더불어민주당 이재덕, 진선화, 국민의힘 경규명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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