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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위례신도시시민연합 "이현재 정책, 진정성 보다 높았다"이현재, 행정구역 개편 관련 진정성과 지속성 보여 왔다고 '판단'
  • 이상필 기자
  • 승인 2026.06.02 11:03
  • 수정 2026.06.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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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덕, 행정체계 개선 및 제도 개선 관련 문구 일부 반영 의미 있어
시민연합 "특정 후보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나 정치적 편들기 아냐"

하남 위례신도시 전경<자료사진>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위례신도시시민연합(이하 시민연합) 측은 2일 오전 공지를 통해 이현재 시장은 행정구역 개편 문제와 관련해 진정성과 지속성을 보여 왔다고 판단, 사실상 이현재 후보의 정책과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시민연합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희는 여러 후보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행정구역 변경 문제를 설명하고 정책협약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강병덕 후보 측과 여러 차례 만나 논의했다는 시민연합은 다만, 강 후보 측은 주로 생활권 통합 중심의 방향을 강조해 왔으며, 이후 정책협약 과정에서 행정체계 개선 및 제도 개선 관련 문구가 일부 반영된 점은 의미 있게 평가하고 있다며 또한 위례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부분 역시 존중한다고 밝혔다.

다만, 실제 면담과 논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본 결과 행정구역 통합 문제에 대한 보다 명확하고 적극적인 추진 의지 표명 부분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는 것이 솔직한 평가라고 명시했다.

반면, 이현재 후보 측은 시민연합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위례 행정구역 개편  문제와 관련해 시민연합과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 왔고, 민관협치위원회 TF 구성과 연구용역 예산 반영 등 비록 충분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정 부분 실제 행정 절차를 추진해 온 점은 분명히 존재하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정책협약에서도 위례 행정체계 개편과 관련한 연구용역 및 TF 추진 등의 내용이 보다 구체적으로 반영된 부분은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다.

시민연합은 따라서 행정구역 통합이라는 핵심 과제와 관련해서는 양 후보자의 정책협약 내용에도 공통점도 존재하지만 실제 현안을 논의하고 접근해 온 과정까지 종합적으로 볼 때 이현재 시장 측이 상대적으로 조금 더 진정성과 지속성을 보여왔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시민연합은 본 사안은 특정 후보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나 정치적 편들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앞으로도 어느 정당이나 후보든 위례 주민의 생활권 회복과 행정구역 통합 문제를 실제로 추진하는 지 여부를 기준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주민의 권익을 우선해 주민 여러분께 있는 그대로 설명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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