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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년층 건강권 확대 위한 ‘착!붙 민생 건강 공약’ 추진 발표이경선·이은채 광주시 ‘나’번 후보, 남성 청소년·청년까지 HPV 백신 접종비 지원 확대 및 접종 편의성 강화 추진
  • 이상필 기자
  • 승인 2026.06.01 08:30
  • 수정 2026.06.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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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이경선(1-나 가선거구) 후보와 (우)이은채(1-나 나선거구) 후보 ⓒ동부교차로저널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경기 광주시의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경선(1-나 가선거구: 퇴촌·남종·남한산성·탄벌·송정) 후보와 이은채(1-나 나선거구: 쌍령·경안·광남1·2동) 후보가 6.3 지방선거 청년 민생 공약으로 ‘HPV 백신 청년층 단계적 지원 확대 추진’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민주당 ‘착!붙 공약 프로젝트’와 연계해 광주시 청년들의 건강권을 확대하고 예방 중심의 보건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HPV 백신 청년층 단계적 지원 확대’ 추진으로 성별 없는 보편적 방역망 구축

이경선·이은채 후보는 청년과 청소년의 건강권 확대를 위해 민주당 착!붙 공약 17호인 ‘HPV 백신 단계적 지원 확대’를 광주시 실정에 맞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PV(인간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두경부암, 항문암 등 남녀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임에도 기존 지원이 여성 중심에 치우쳐 있어 ‘반쪽 예방’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두 후보는 광주시 청년들을 위해 ▲만 12~17세 모든 남성 청소년에게 국가 예방접종(NIP) 실시로 성별에 관계 없는 방역망 구축, ▲만 18~26세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모든 청년(성별 무관)에게 HPV 백신 접종비 지원 확대, ▲주말·야간 접종 바우처 도입으로 학업 및 직장인 청년들의 편의성 도모, ▲남녀 모두를 포괄하는 표준 상담 가이드라인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경선·이은채 후보는 “HPV는 특정 성별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청년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라며, “HPV 접종을 성중립화한 호주, 영국 등의 사례처럼 암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청년 보건정책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의회에 입성하면 청년 건강권 확대를 위한 관련 조례와 지원 근거 마련에 적극 나서, 청년들이 건강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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