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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강병덕 후보의 돌발 행동에 심각한 유감을 표합니다마사강변총연합회
  • 교차로저널
  • 승인 2026.05.29 13:53
  • 수정 2026.05.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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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강변총연합회는 연합회 회의 및 후보 초청 간담회를 파행으로 이끈 강병덕 후보의 돌발 행동에 대해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미사강변도시의 시급한 현안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 소통의 장이, 특정 시장 후보의 일방적이고 무례한 돌발 행동으로 파행에 이른 것을 미사강변총연합회(이하 미사총연)는 결코 가볍게 넘길 수가 없습니다.

본 연합회는 미사 지역 현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논의하고, 아울러 하남시장 후보들을 초청하여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정책을 논의하고자 정당을 막론하고 공정하게 연합 회의 및 간담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강병덕 후보 측은 간담회 이틀 전(5월 26일)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이후 간담회 당일(5월 28일) 시작 30여분 전, 강후보 측에서 다른 선거 후보들과 같이 '인사를 하고 가겠다'며 갑작스러운 연락을 해왔고, 본 연합회는 하남시 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강 후보 일행을 정중히 맞이하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회의장에 도착한 미사강변총연합회 회장은 후보들이 오면 앉을 자리를 마련하고, 두 후보의 명패를 만들어 둔 것을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후보의 자리에 명패라도 두고 맞이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에 다시 명패를 챙겨오는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강병덕 후보가 보여준 이후의 행태는 공직 후보자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강 후보는 이현재 시장 후보와 나란히 앉은 자리에서, 미사강변총연 회장의 첫 인사말이 시작되기도 전에 자리에서 일어나 본인의 '토론회 회피 논란' 기사를 언급하며 타임라인을 언급했고, 이후 현장에 놓인 명패를 한 손에 들고 ‘내가 가면 또 토론회를 피한다는 기사를 낼 것 아니냐’라며 홀로 묻지도 않은 일에 대한 변명과 분통을 소리높여 터뜨렸습니다. 

그리고는 파행이 된 회의장을 뒤로하고 혼자 간담회장을 나가버렸습니다.

이후 그 어떤 직의 후보도 아닌 사람이 강병덕 후보 자리에 앉아 대신 질의를 받겠다고 말하는 등, 선거법에도 어긋나는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까지 이어졌습니다.

미사강변총연합회 회의 및 간담회장은 후보 개인의 억울함을 토로하거나 타 후보와의 신경전을 벌이는 감정풀이의 사적인 개최공간이 아닙니다. 미사강변총연에서는 강 후보가 말하는 소위 ‘선거를 염두에 둔 연출’ 같은 것은 할 생각조차하지 않았습니다.

미사강변도시의 미래와 시민들의 복리를 위해 준비하여 개최된 공적인 자리였습니다.

강 후보는 본인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앞세워 결국 시민 소통의 장을 파행으로 몰고 갔습니다. 이는 미사강변총연합회 회원들과 하남 시민들의 진정성을 심각하게 모독한 행위입니다.

이에 미사강변총연합회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표명합니다.

미사강변도시의 중요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나아가 하남시장 후보의 고견을 듣고자 마련한 공적인 회의 및 간담회 자리를, 본인의 정치적 변명과 감정 표출의 장으로 전락시키고 파행으로 이끈 강병덕 시장 후보의 돌발 행동은 미사강변총연합회 회원, 나아가 하남 시민에 대한 모욕에 다름 아닙니다.

미사강변총연합회는 이에 대하여 해당 후보에게 심각한 유감을 표합니다. 

2026년 5월 29일
미사강변총연합회

교차로저널  kocus@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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