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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세계 한글학교 실무자 여주 방문한 이유는?3박4일간 워크숍 개최, 세종리더쉽 교육 및 영릉 탐방
  • 이경훈 기자
  • 승인 2017.05.17 14:30
  • 수정 2017.05.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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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세계 10여개 국가의 현직 한글학교 협의회 실무자들이 5월 15일 세종대왕 탄신일을 기념하기 위해 여주시를 찾았다. 이들은 세종리더십을 배우고 세종대왕릉을 탐방했다.

이번 방문은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2017 한글학교협의회 실무자 워크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동안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는 등 세종대왕릉 탐방을 시작으로 공식 행사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박현모 여주대 세종리더십연구소장의 ‘세종은 어떻게 백성을 먹여 살렸나?’라는 주제로 세종리더십 강의가 있었고, 이후 영릉으로 이동, 2시간에 걸쳐 효종 영릉 – 왕의숲길 – 세종대왕 영릉으로 이어지는 역사 탐방 등으로 실시했다.

아울러 새롭게 단장한 영릉 영상실에서 ‘세종대왕과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라는 주제로 원경희 여주시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재외동포재단 관계자는 “세종대왕과 한글은 한국인 모두의 자긍심이자 자랑”이라며, “특히 해외의 한글학교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라면, 세종대왕의 도시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 영릉을 방문해야 한다고 생각해 코스를 잡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김윤희 씨는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께서 영면해 계신 세종대왕릉을 직접 방문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세종대왕과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 세종리더십 강의를 통해 세종대왕과 여주를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세종대왕을 모시고 있는 명품 여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여주는 여러 가지로 세종대왕과 매우 인연이 깊은 곳”이라고 말했다.

원 시장은 “앞으로 여주시는 세종대왕의 창조·애민 정신을 실천하고,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며 “여주의 곳곳에 세종대왕의 향기가 나고, 세종대왕의 정신이 배어있는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명품 여주로 우뚝서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찾는 문화관광도시로 세종대왕의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고 강조했다.

한편 여주시는 재외동포재단과 업무협의를 통해 청소년 캠프, 한글학교 관계자 탐방, 세종대왕과 한글교재 보급 등 다양한 사업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경훈 기자  littli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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