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문화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남한산성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의식 함양을 위해 1박 2일간의 무료 역사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21일,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8월10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총 3회(1회 80명 정원)에 걸쳐 도내 초등학교 4·5·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2009 남한산성 역사체험캠프'를 개최한다는 것.
참가 신청은 7월20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 접수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www.campin.co.kr 또는 nscamp@naver.com 과 전화(02-445-0188)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캠프는 남한산성의 역사 유적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역사체험, 생태체험, 창의체험 제공을 통해 남한산성에 대한 역사문화중심지로서의 올바른 인식을 제공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성곽길과 숲길을 걸으며 남한산성을 체험하는 역사 도보 탐방, 남한산성의 역사 또는 문화재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도전 골든벨, 여름철에만 볼 수 있는 별자리 교육과 관찰을 통한 남한산성 밤하늘 이야기, 남한산성 내 국가 사적과 경기도 유형문화재를 활용한 궁중의상 체험 및 전통 활 만들기 체험, 전통무예 배우기 등이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역사체험과 더불어 생태 탐방 및 체험도 이루어진다. 여름 숲 해설은 물론 나무 나이테 관찰, 곤충 및 식물 탐구, 나무 목걸이와 나무 곤충만들기 체험, 천연염색과 천연 부채 만들기 체험이 함께 마련된다.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역사체험캠프는 어린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중요성과 역사유적지인 남한산성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 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캠프개요>
○ 캠 프 명: 남한산성 역사체험캠프 ○ 기 간: 2009년 8월 10일~8월 15일(1박2일/3회진행/80명 정원) ○ 장 소: 남한산성 일원 ○ 주최/주관: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 참 가 비: 무료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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