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지동에 위치한 삼진냉장, 국내 최대 규모의 완전자동화 냉동창고 설비를 갖춘 국내 최고의 유통기업이다.
냉동, 냉장, 저온전용, 동결, 일반창고 등 다양한 기능의 도심형 복합물류 창고 시설을 보유하고 신선도 유지와 신속, 정확한 입.출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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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냉장'은 수도권 물류 거점의 최고 요충지에 위치해 실질적 물류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1970년 삼진물상 주식회사를 강 중현 회장이 설립하고 74년 삼진종합식품 주식회사도 설립했다.
이어 7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사를 시작으로 LA, 뉴욕, 휴스톤 등지에도 연이은 지사를 설립하고 수출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갔다.
지금의 '삼진 글로벌넷'은 2002년에 변경한 글로벌 상호로 강 정헌 사장이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상호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강 사장은 가장 깨끗하고 시선한 제품을 해외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해외공략용 브랜드 '왕(wang)'을 탄생시켰다.
단순한 물류 창고 보다는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식품 유통 사업에 주력하고자하는 기업이념인 것이다.
해외지역 교포들의 입맛에 맞는 냉면과 호박말림, 취나물, 더덕 등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상품들을 냉동 창고를 통해 해외로 수출한다.
이와 같은 열정으로 ‘삼진코아’라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브랜드 '수라상'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호주, 캐나다, 남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삼진GF'자회사를 통해 김치류 수출에도 전력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삼진와이너리' 자회사를 만들어 와인 전문 샵도 오픈 했다.
'삼진와이너리'는 와인문화의 저변확대와 한국의 음주문화를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고자 수출 물류센터로 사용하던 서초동에 위치한 부지를 리모델링해 와인 아울렛과 와인바, 그리고 와인 아카데미를 갖춘 복합와인문화공간을 만들었다.
삼진글로벌넷은 지난 20일 '경기 G 푸드 쇼'에서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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