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여러분, 무더운 여름입니다. 모두 모두 힘내십시오
국회의원들에게 7-8월은 정치방학입니다. 보통은 의정보고회 등 지역활동을 하기도 하고 또 쉬기도 하는 기간입니다. 그런데 금년 여름은 그렇지 못할 것 같습니다. 우선 정치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서 다들 여의도를 떠나기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는 맡은 일이 너무 많아서 일찍이 휴가를 반납했지만 지역활동에조차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실정이어서 걱정입니다.
당의 기획위원장으로서 기획위원회 회의를 매주 또는 수시로 주재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요당직자회의, 대선준비단회의와 전략회의에 참석을 해야 하고 또 그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한창 뜨겁게 진행되고 있는 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선거관리위원을 맡고 있어서 매주 두 번의 정기회의와 수시회의 그리고 전국을 돌며 개최되는 합동연설회에 참석해야 합니다.
또 당의 대선공약 개발을 위한 T/F에 소속되어 있어 경제분야 브랜드공약을 만드는 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회는 비회기 중이지만 대선을 앞두고 긴급하게 가동되고 있는 국회 정치관계법개정특별위원회에 위원으로 차출이 되어 선거법과 정당법, 정치자금법 개정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회의로 하루를 시작하고 또 회의로 하루를 마감하는 신세가 되어 지역에 계신 분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쁜 중에라도 틈틈이 지역을 돌며 말씀을 듣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만, 혹시 찾아뵙지 못하는 지역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금년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남시 화장장 문제로 이 더운 여름에 원정시위를 하고 계신 중부-남종-퇴촌 분들과, 에코그린 문제로 속을 끓이시고 계신 실촌 열미리 분들, 또 아파트 옆에 세워지고 있는 납골당 문제로 노심초사하고 계신 신현리 분들에게 힘내시라는 인사를 특별히 드립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교차로저널 kocus@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