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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인터뷰> 유병훈 조합장"수입 농산물 몰려와도 대책 있다"

한미FTA가 한국과 미국의 견해차로 재협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하남지역 농업의 대변인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 하남농협 유병훈 조합장으로부터 하남시 농업인이 가야할 길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편집자주>

한미 FTA를 보는 시각은

   
#유병훈 조합장
 

한미 FTA를 역전의 발판으로 삼아 품질향상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농협과 농업인, 지자체가 삼위일체로 합심해 위기를 극복하면 지금의 농업보다는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될 것으로 본다.

한미 FTA가 국회를 통과 할 것으로 보나

한미 FTA가 재협상에 돌입하면 일부 수정 보안이 된다고 보고 국회비준은 될 것으로 본다. 그러나 하남의 경우는 축산 농가가 적고 화훼, 채소 등이 주종을 이루는 농업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 소고기 수입으로 인한 축산 농가의 피해보다는 채소 분야에 타격이 올 것으로 생각이 된다.

농업인이 입는 타격에 대해 대책은 있나

현재 품질이 않좋은 것도 농업인들은 출하를 하려 한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농협이 지도 감독 할 수 있는 '조기경보 시스템'을 정착해 생산과 출하시기를 조절 한다면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본다. 또한 채소의 경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관건이며 농협이 출하량을 조절 해 줄 수 있을 정도는 되야 농협과 농업인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하남농협의 앞으로의 과제가 있다면

현재 지자체가 농업분야에 일조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농업을 위해 지자체의 예산을 지금보다 늘려 농업분야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 한다. 또한 농협도 임직원의 전문성을 높여 농업인을 지도해 나간다면 수입농산물이 몰려와도 문제없다고 본다.

지자체에 바라는 점은

현안이 잠잠해지면 지자체와 농협, 농업인 3자가 모여 보다나은 농업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심하고 노력해 제도를 개선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농협은 자체적으로 내년도 예산을 책정해 새로운 농협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끝으로 한마디

하남농협은 농업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농업인의 생활을 책임질 것 이다. 어디로 가는지는 우리농협이 안내 해줄 것이며 보다나은 농업인의 삶의 질을 위해 보다나은 길을 모색하고 있다. 하남농협 임직원들은 환골탈태하는 마음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다짐한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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