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사람들
<현안 인터뷰> 정진섭 국회의원신도시, 토지거래허가구역, 경선관리위원으로서의 입장

중앙에서는 한나라당 기획위원장과 대선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지역에선 광주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과 신도시 유치를 위해 뛰고 있는 정진섭 국회의원(한나라당, 광주)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 의원은 인터뷰에서 대선엔 소신있고 중립적인 신념으로 한표를 행사 해 줄 것을 당부했고 광주지역의 신도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위해선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관리위원이 되었는데, 역할은?

그간 한나라당 기획위원장으로 경선의 밑그림을 그려왔다.
따라서 이번에 선거관리위원이 된 것은 기획위원장 자격으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여망을 받들기 위해 공정한 경선룰을 만들어 후보들이 모두 승복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경선을 만들어가는데 선거관리위원으로서 또 기획위원장으로서의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들이고자 하는 것은 저의 입장이 선거관리위원과 기획위원장으로서 엄정중립을 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정을 틈타 특정후보의 지역책임자를 운운하면서 지역당원과 시민들을 현혹하는 사람이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된다.
이런 행위는 당의 분열을 가져와 정권교체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될 것이다.
지역의 당원과 시민들께서도 이러한 저의 입장을 십분 이해 해주시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각자 소신 있게 투표하여 우리 광주시가 앞장서서 공정선거의 풍토를 만들어 나아가는데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신도시가 화성동탄으로 결정됐다. 그간 광주에 신도시가 들어오는 것으로 기대가 컸는데 경위가 어떻게 되나?

지난해 정부가 분당급 신도시를 건설한다는 발표를 한 즉시, 조억동시장과 협의하여 유치신청을 하기로 하고 치밀하게 준비 해 경기도를 경유, 건설교통부에 정식으로 유치건의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공식, 비공식 채널을 통해 건교부와 접촉하였으나 수질보전대책지역이라는 점, 오염부하량 확보문제 등의 이유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지정된 화성동탄은 분당의 대체도시로서는 거리가 너무 멀다.
신도시로는 우리 광주가 가장 적합한 지역이란 생각에 변함이 없고 따라서 김문수 도지사와 협의하여 차기 신도시 유치를 계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이 된 이후 해마다 건교부와 접촉을 해왔는데, 부동산 문제에 대한 노무현 정부의 강고한 입장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전국 어디라도 토지거래허가 구역이 제외 될 경우 우선적으로 광주부터 풀어줄 것을 강력히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단 한 평도 풀리지 않은 채 지난해와 똑같이 재지정 고시되었다.
이번 고시기간이 만료되는 내년 5월은 새로운 정권이 들어선 후인만큼 총력을 다해서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제외되도록 노력하겠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