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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인터뷰>임현구 남동장학회 이사장최초로 장학회 설립, 서울대 법대 등 배출

하남시 최초로 동문회 차원의 장학회를 설립 한 남한고등학교 총동문회는 98년부터 지금까지 모교의 후배를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회 설립부터 이사장으로 취임하기까지 보이지 않는 힘을 쏟아온 임현구 남동장학회 이사장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편집자주>

   
#임현구 이사장
 
남동 장학회에 대해

남동장학회는 남한고등학교 총동문회가 만든 장학회다 그래서 남한고등학교의 줄임말로 남동장학회라고 명명하고 있다.

설립취지는

현재 하남시에서는 가장 뛰어난 학생들이 남한고등학교에 진학 한다 이러한 훌륭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위해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장학회를 설립하게 됐다.

언제부터 시작하게 됐나

처음 시작은 98년 2월 졸업식 날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기가 있었다 이때 이 사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립해 나가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판단해 유병훈 전회장과 협의를 하고 이사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만들게 되었다.

정식 발족은 언제

99년 7월 14일 유병훈 전 동문회장을 회장으로 제가 부회장을 맞고 유병상 동문이 사무장으로 위원 15명과 함께 시작하게 되었고 2002년 1월에 드디어 장학금 모금액이 2억원을 돌파했다. 이를 기반으로 그해 10월 재단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다.

장학금 지급은

현재까지 매년 30여명씩 성적우수자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0여명에게 총 1억2천여만원을 지급했다.

장학생 선발기준은

관내 4개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학력경시를 실시해 성적우수자중 남한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에 한해 성적 상위 7%안에 들어야 장학금 수혜를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지급한 학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다면

올해가 장학금을 지급하고 난후 가장 기쁜 해였을 것이다. 그동안에도 여러 학생들이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나 금년도는 하남시 최초로 정시모집에 서울대 법대에 합격한 양진철군과 서울대 사회과학계열 장학생으로 합격한 박영상군 등이 가장 큰 보람으로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현재 2억원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앞으로 5억정도로 재정을 늘려야 할 형편인데 경제여건이 어려워지면서 장학금 출현이 현저히 줄고 있다. 동문여러분들의 Em거운 성원을 기대하면서 후배동문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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