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사람들
문학진 의원 "탈당, 지금이 결단의 싯점"정대철 상임고문 등 10여명, 5월 탈당 비춰

문학진 국회의원(열린우리당, 하남)이 우리당을 탈당 할 수 있으며 지금이 결단을 내릴 싯점이라고 말했다.

   
  #문학진 국회의원
 
문의원은 11일, '백지연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이후 지도부의 대통합 노력은 인정한다"면서도 "워낙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 전방위 압박으로 나서기로 했다"며 정대철 상임고문과 김덕규 의원 등 10여명이 5월 말 신당창당을 위한 집단탈당의 뜻을 모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문 의원은 이날 "열린우리당 간판을 가지고 하니깐 상대 쪽에서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다"며 "당 해체선언을 해야 대통합의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제야말로 결단이 필요한 싯점"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당 내에서의 대통합이 어렵다는 판단을 굳힌 것으로 전했다.

또, 친노세력은 전당대회의 합의사항인 대통합정신을 훼손하고 수정하려 한다고 비판하고 친노세력은 대통합이 억지로 전당대회에서 결의된 것처럼 얘기하고 있으며 이는 이는 정치인이 할 도리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문 의원은 대통령의 대선주자들에 대한 비판과 관련, "한 사람 한 사람 표적을 두고 조준사격을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정말 자제하셔야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