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장애우 시설과 의지 할 곳 없는 노인들을 수용하고 있는 노인수용시설, 고아원등을 방문하면서 목욕봉사등을 하면서 저희 회원들이 더 많은 감동과 은혜를 받아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2004년 4월 첫 봉사활동을 시작한 '나눔사랑봉사회' 박성균 회장(여.48)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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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망원>을 찾은 나눔사랑봉사회 회원들의 모습 | ||
회원 32명인 나눔사랑봉사회는 2004년에는 지체장애인 시설들에 대한 봉사활동 계획을 세웠으며, 지난해에는 고아원과 실버요양원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2004년에는 매월 한 차례씩 회원들이 참가해 사람의 쉼터, 실로암, 나눔의 집, 안나의 집, 서부 부활교회등을 방문해서 목욕봉사와 빨래봉사, 그리고 함께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식사를 위해 30여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다양한 음식물을 미리 준비해 가서 회원들이 직접 요리를 하면서 함께 식사를 나누는 것은 매우 큰 기쁨이라고 전한다.
"목욕봉사를 하고 나면 온 몸에 땀이 흐르고 힘이 빠지지만, 우리의 조그만 성의로 장애우들과 노인들이 밝은 표정과 함께 기쁜 얼굴을 하는 것을 보면, 힘들었던 순간들이 다 잊혀지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박회장은 말한다.
2005년에는 곤지암에 있는 나눔의 집과 이천시의 안나의 집, 양평의 신망원(고아원)등을 찾아서 봉사활동에 나섰다.
매월 1만원의 회비를 내는 회원이 28명이며, 여러가지 여건상 직접 봉사활동에 나서지는 못하지만 물질로 후원에 참여하는 회원이 8명인 나눔사랑봉사회는 회원들간의 끈끈하고 넘치는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
나눔사랑봉사회는 2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카페(cafe.naver.com/hnanum)를 통해서 서로간의 대화를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데, 다양한 정보와 대화와 우정이 가득차 있는 사이버공간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어느 날 안나의 집으로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갔는데, 한 쌍의 젊은 신혼부부가 찾아와서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모은 결혼비용 300만원을 안나의 집에 전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회원들이 깊은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하는 박성균 회장은 "수 많은 어려움과 고통에 좌절하고 시름하는 많은 이웃들이 우리 곁에 가득하고, 언제부턴가 우리는 흔히 삶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쉽게 하고 있지만 함께 어울리며 더불어 만들어 가야 하는 세상이기에 고통의 몫도 나누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눔사랑봉사회
임원명단>
회장:박성균, 총무: 김종준, 회계:박찬성, 서기:김옥진, 감사:우재욱
이공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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