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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철 통장 | ||
또, 화전(火田)이 많다고 해서 태봉(胎峰)이라 부르게 되었고 그때문에 그 기슭에 발달한 부락을 전체를 아울러 태봉, 태전이라 일컫게 되었다.
이런역사를 가진 태전동은 현재 자연부락과 아파트 군락이 혼재되어 있는 모습으로 변해 있다.
그중 지난 1999년에 입주완료돼 행정구역화 된 광남동 태전3통(통장, 박상철)은 단단한 단합이 돋보이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모두 654세대가 입주한 태전 성원아파트 1단지가 태전3통을 이루고 있다.
박상철 통장은 "성원아파트 1단지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단합과 의기투합"이라며 "통반장, 부녀회장 등 아파트 대표진들은 물론 입주자 주민 전체가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재현 관리소장도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민전체가 합심하고 있다"며 "하나하나의 사안별로 여러 이야기들이 개진될 수 있지만 정해진 결론에 대해선 입주자 주민 모두가 하나되어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태전3통은 광주지역 핵심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대동 추모공원 사업과 관련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주민서명에 들어간 바 있다.
현재까지 서명에 응한사람은 아파트의 단합을 말해 주듯 전체 654세대 중 무려 540명이나 된다.
이런 태전3통은 지난해와 올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사업들을 차곡차곡 해 나가고 있다.
아파트 한편에 베드민턴장을 만들어 건강증진을 도모하는가 하면 미관이 좋지 않던 아파트 인접주변을 소공원으로 탈바꿈 해 휴식처로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게다가 아파트 뒷편 경계에는 석축을 쌓아 친환경적인 요소가 돋보이도록 했고 아이들 놀이터는 미세세균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의 모래바닥을 고무패드 다시 단장했다.
올해에는 장미 등 꽃을 이용한 아치터널을 만들어 보기에도 좋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입주민들이 누릴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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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전3통 성원아파트 1단지 | ||
태전3통은 현재 어르신들을 효도관광 해 드린다던가 대보름 행사, 조기축구회 등 여러 활동이 벌어지고 있지만 입주민 모두가 즐거워 할 수 있는 정기적, 부정기적 행사를 기획 해 갈 예정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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