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15년 역사를 지닌 국제로타리3600지구 하남중앙로타리클럽이, 2001년부터 드러내지 않는 많은 숨은 봉사를 실천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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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이상으로 결합된 사업인과 전문직업인들의 세계적 교류 조직체'인 로타리 클럽은 1905년 로타리 창시자인 미국의 폴P해리스에 의해 창시됐다.
로타리클럽은 '진실한가?' '모두에게 공평한가?'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모두에게 유익한가'라는 4가지 표준을 정해 두고 클럽회원들의 활동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정신에 바탕을 둔 하남중앙로타리클럽은 40명의 회원들이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에 정기적으로 모여서 주례회의를 갖고 클럽의 봉사활동 계획과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해 오고 있다.
2001년부터 지난해 까지는 2달에 한번씩 하남시에 살고 있는 영락재가독거노인돕기 행사를 실시해 왔으나, 금년 6월 부터는 매월 한차례로 방문 횟수를 늘려 나가고 있는데, 클럽은 이러한 봉사활동에 매월 100만원의 클럽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하남중앙로타리클럽의 회원 대부분이 자영업을 하고 있는 관계로 평일에는 봉사활동 시간을 할애 하기가 어려운 형편 이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를 나눠서 헌신적으로 이 일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활동이 있는 날 이면, 회원들은 개인차량에 쌀과 현금, 라면박스, 김치, 콩나물, 과일통조림등을 싣고 7-9명의 회원들이 직접 독거노인이 생활하고 있는 집을 방문해서 전달해 드리고 있다.
이러한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는, 회원들이 매주 열리는 주례회의 때 마다 내는 1인당 2만원씩(월 8만원)의 회비와 별도의 특별회비, 장학문화재단 기금회비등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다.
하남중앙로타리클럽 장동성 회장은 "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매주 한번씩 만나서 봉사활동에 대한 논의와 서로간의 우의를 쌓아 가고 있기 때문에 회원 서로간에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다"면서 "자영업을 하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봉사를 통한 기쁨과 나눔으로 인한 행복감을 알고 솔선해서 참여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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