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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기념관 건립은 의미 있는 일”맥아더 공원내 기념관 설립위원장 돌리 헌돈씨

[하남]”많은 리틀락 시민들과 특히 한국전쟁 당시에 현역으로 한국에 와서 전쟁에 참여했던한국전 참전용사들은, 55년 전 자신들의 희생에 의해서 당시에 한국이 위기를 넘기고 크게 발전한 것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 리틀락시 한국전쟁기념관 설립위원장 돌리 헌돈(Doly Herndon)씨
하남시의 유일한 자매도시인 아칸소주 리틀락시(Little Rock City) 공식방문단 일행중 한명인 리틀락시 한국전쟁기념관 설립위원장 돌리 헌돈(Doly Herndon)씨의 설명이다.

깔끔하고 단정한 외모와 정장차림에 겸손한 자세로 하남시 방문일정을 이어 나가고 있는 돌리 헌돈씨는 리틀락에 ‘한국전쟁기념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번 리틀락시에 있는 맥아더 공원내에 ‘한국전쟁기념관’을 설립하는데 있어서 자매도시인 하남시민들과 하남시,하남시국제화추진협의회가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준 점에 대해서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

리틀락시는 금번 대표단의 하남시 방문을 통해서 상호 협의가 이뤄지게 되면, 향후 3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에 ‘한국전쟁기념관’ 건립에 대한 기본적인 건축디자인을 할 예정이며, 금년 가을쯤에는 기공식을 치를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돌리 헌돈 준비위원장이 이번 ‘한국전쟁기념관’ 건립사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한국과 미국, 하남시와 리틀락시간의 상호 우정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배려하고 건축에 반영토록 한다는 것이다.

“몇 년 전, 한국전쟁 50년을 맞아 한국정부에서 미국내 살고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한 일이 있었는데, 한국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당시의 병사들은, 한국의 발전상을 보고 크게 놀라워 했다”고 전하는 돌리 헌돈 위원장은 “아칸소주에 살고 있는 참전용사들이 하남시와 리틀락시간에 오가는 우정에 대해서 전해 듣고 아주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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