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회원들의 거리미술제 참가 모습 | ||
한국학원총연합회 하남시분회(남성기 분회장)은 1987년 지역 사회의 교육을 책임지고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80여 회원들은 예,체능학원부터 입시학원까지 분야는 서로 달라도 실력있고 창의력을 갖춘 학생들을 키워낸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강단에 서고 있다.
17년 학원 운영 경험이 있는 남 분회장은 "비록 우리 사회에서 입시가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었지만, 교육의 본래 목표인 인격과 덕성을 갖춘 사람을 키우는 것에 관심이 많다"며 교육의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하남시분회에서는 그동안 지역 행사인 하남거리예술제와 거리미술전 등에 많은 인원이 참가,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며 문화의 전도사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올해 거리미술전에서는 헌혈 운동도 벌일 예정이며 돈이 없어 학원을 못다니는 극빈층 자녀를 위해 한 학원당 2명의 학생을 유치, 무료로 학원 수강을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다.
또한 원장을 포함 강사진들을 위한 자체 연수를 연 1회 실시, 학원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회원들간 친목 도모와 정보 교환의 장을 만들고 있다.
회원들의 가장 큰 보람은 자신들이 가르친 학생들이 각종 행사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거나, 우수한 대학에 입학할 때라고 한다.
현재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함께 송파나 강동 지역의 대형 입시학원들이 몰려오고 있지만, 하남시 지역 학원들도 오랜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남 분회장은 "타 단체와는 달리 엘리트 의식이 강한 회원들이 그동안 역할에 부응하는 활동을 못해 왔으나, 앞으로는 지역 사회에 봉사 활동에도 적극 나설 작정"이라고 올해 계획을 밝혔다.
유해송 기자 goodman4u@lycos.co.kr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