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슬로건 하에 제대 후에도 활발히 활동 중인 사단법인 해병대하남시전우회(김만중 회장)를 찾았다.
지난 94년도부터 시작한 해병대하남시전우회는 해병 정신으로 무장된 9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 사회을 위한 봉사 활동과 인명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이달 21일 취임을 앞둔 김만중 회장은 "기동대와 인명구조단, 축구단으로 구성된 본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이 타 단체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것이 가장 큰 자랑거리다"라고 단체를 소개했다.
해병전우회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홍태환 사무국장은 작년 사업 성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올해도 지속적으로 하남시민들을 위해 최선의 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해병전우회는 매주 토요일 관내 중고교 학생들 20명과 함께 산곡천, 번천 등 하남시 하천 청소를 실시하여 쓰레기 10톤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매주 3회 시내 유흥가와 시외곽 지역에 대한 자율 방범 순찰 활동을 벌여 중고생들의 음주와 흡연을 적발, 지도 훈계하는 한편, 담배판매업소들에게는 계도문을 전하는 한편, 경고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김경찬 수석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회원들은 자원봉사 센터와 긴밀히 협조하여 푸드뱅크 활동에도 적극 참여, 불우이웃을 돕는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었다.
특히 해병대 특유의 장점을 가진 전우회는 하남소방대와 협조를 이뤄 인명 구조 활동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홍태환 사무국장에 따르면 "올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려는 사업은 하남시전우회가 주관하여 경기도 20개 전우회들과 합동으로 '한강 상수원 보호 구역 대청결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홍보의 말을 잊지 않았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2년 임기로 시작하는 해병전우회 집행부는 비좁은 사무실에서 올해 사업 계획을 세우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모쪼록 올해도 하남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좋은 사업을 구상하고 적극 실천하기를 기대해 본다.
유해송 기자 goodman4u@lycos.co.kr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