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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수 지회장 | ||
"이왕 지역에서 봉사를 하고자 팔을 걷었으면 제대로된 봉사를 해 보자"는 것이 이길수 지회장의 판단이다.
그동안 여러 봉사활동이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며 값진 성과들을 거두어 왔지만 이젠 봉사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이길수 지회장은 지회 회원들에게 '수익사업'이라는 카드를 내 놓았다.
그동안 수익사업과는 거리가 먼 새마을지회에서는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이길수 지회장의 '수익사업'에 대한 큰 그림이 알려지면서 회원들은 적극 동참의 의사를 밝혔다.
이길수 지회장은 '후원'과 '회원자비'만으로는 충분한 봉사를 이를 수 없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급적 큰 혜택을 주기 위해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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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지회장은 구지 어떠한 사업을 전개할지는 말을 아꼈지만 수개의 사업구상은 끝난 상태임을 비췄다.
수익사업으로 모아진 기금은 일단 장학사업에 투자 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자녀들은 물론 장학금 지원을 받아야 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기금이다.
"이왕 장학금을 지원할 바엔 학비걱정을 털어버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충분한 기금을 조성할 방침"이라는 것이 이길수 지회장의 당찬 계획이다.
또,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들이 부정기적인 생필품 지원을 받는 것에서 탈피, 삶의 터전을 닦을 수 있게하는 것이 봉사의 완성이라고 이길수 지회장은 말한다.
이길수 지회장의 수익사업 구상은 바로 이러한 생각들에서 도출됐다.
지난 1984년 창립돼 20년의 봉사역사를 걸어온 광주시새마을지회가 이길수 지회장 체제에서 어떻게 탈바꿈 될지에 눈이
모아진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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