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탐방 광주시 4-H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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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4-H의 이념인 지, 덕, 노, 체를 생활화하고 창의적 사고와 과학적 행동양식을 갖추기 위해서는 친환경적인 농심체험과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실천적 사회교육이 뒷받침해야 한다.
또 이러한 사회교육운동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이 4-H 활동에 바탕을 두고 있는 목적이다.
4-H회는 1910년경 미국에서 농촌청소년들의 단체로 출범, 우리나라에는 1947년 3월 '4-H구락부'로 최초 도입돼 전국적인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여기에 힘입어 광주지역에서도 1958년 광주 4-H 연합회(회장 김관식)가 퇴촌면 정지리 4-H 구락부 조직을 시작으로 열악한 농촌을 부흥시키고자 출범을 맞는다.
1960년대 들어 본격적인 4-H활동이 시작되어 1979년 조직개편을 통해 1980년부터 '4-H회'라 불리며 농촌청소년들을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육성하며 청소년들에게는 유능한 농촌후계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적인 인격형성을 하는 활동을 전개하며 현재에 와서는 13개회 415명(영농18명, 학생 354명, 특수 3명)의 회원으로 급부상하며 체계가 갖춰진다.
이들의 이러한 활동은 수상내역으로도 조직의 탄탄함을 과시한다.
제48회 경기도 4-H경진대회에서 함언식 회원이 신지4-H 대상(화훼분야)을 수상한데 이어 제19회 경인봉사대상(청소년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4-H에서 중점 육성하고 있는 광주종고 풍물4-H회의 수상내역은 제18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에서 장원(교육부장관) 수상,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 대상(문화관광부장관), 대한민국 장한 청소년상 대상(문화관광부 장관), 제3회 전국학생 사물놀이 경연대회 대상(전라북도지사), 제8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 금상(문화관광부장관), 제10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대상(문화관광부장관) 및 제13회 경기도지사배 4-H 전통민속문화경연대회 대상 등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전국 제일의 풍물4-H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김 회장은 "4-H는 과제활동과 교육행사, 봉사활동 등 크게 3가지로 나눠 과제활동에서는 개량 개선에 목표를 두고 무엇이든지 관찰이나 실천을 통해 취득케 하는 일감을 말하며 이러한 생활 속에서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실천적 학습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또 "교육활동과 봉사활동으로 다져진 회원들의 활동은 앞으로 광주시를 이끌어갈 우리의 주역들을 육성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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