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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수준의 수돗물 공급<저널탐방>광주시 상수도관리사무소

상수 수질 탁도 최고 수준, 견학 줄이어
2008년까지 1일 12만4천톤 공급 가능

   
  # 광주시 상수도관리사무소 전경

'전국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공급한다'

광주시 상수도관리사무소 정수헌 소장은 "적극적인 의지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전국 최고의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결과가 광주시 상수도 행정의 우수로 이어져 타 자치단체는 물론 서울대 등 각 기관 및 단체에서 견학지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시 상수도관리사무소는 '먹는물수질기준검사및검사등에관한규칙'에 의한 탁도기준에서 기준치인 0.5NTU이하보다 훨씬 좋은 0.05~0.07NTU로 관리 해 시민들에게 전국 최고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시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0.1NYU이하로 떨어뜨리고자 하는 것에 비교하면 광주시의 수질 탁도는 매우 우수한 것이다.

#전국 최초 선진 소독 시스템 도입

광주시 상수도관리사무소는 또, 전국 최초로 '차아염소산나트륨 소독시스템'을 도입 해 타 자치단체가 이 제도를 줄줄이 도입하게 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소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염소가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화학무기 물질 중의 하나로 액체상태로 저장되다 기화상태로 부피가 팽창하는 순간 막대한 인명피해 등을 가져올 수 있어 안전한 소독시스템의 도입이 절대 필요한 것.

광주시는 미국 등 선진적 상수 소독 시스템을 갖춘 곳을 방문 해 벤지마킹, 지난 1997년 전국 최초로 소금물을 전기분해 해 치아연소산나트륨을 발생시키는 시스템을 도입 해 인명피해 발생의 사전 차단은 물론 인력감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2000년도에 수자원공사가 반영하고 그 이후 타 자치단체에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충분한 원수 확보 걱정 '뚝'

충분한 원수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997년 용인시와 공동협약 해 추진한 '광주-용인취수원공동개발사업'으로 광주시는 1일 11만톤의 원수를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타 자치단체와 공동개발에 따른 사업비 절감 및 공동관리에 따른 유지관리비의 절감효과를 볼 수 있는 결과가 됐고 광주-용인간 자치단체간 광역상수도 개발은 전국 최초로 대규모 광역상수원을 확보한 사례가 됐다.

이에 더해 광주시는 오염총량제 시행등으로 오는 2007년까지 공동주택과 대규모 건축물의 입지가 가능해져 이에 따른 정수부족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오는 2008년 준공을 목표로 1일 4만톤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정수장 시설을 확장 해 모두 12만4천톤의 시설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타 지역에서 부러움 사는 상수 시스템

   
   # 정수헌 광주시 상수도관리사무소장

정수헌 소장은 "경안천 복류수를 시작으로 수도행정과 함께한 20년동안 지난 1992년에 준공된 광주정수장의 준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수돗물 부족으로 제한급수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팔당호의 원수가 정수장까지 취수 돼 우수한 정수처리 과정을 거쳐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 새로운 수돗물이 통수 될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회상한다.

정소장은 또, "전문인력으로 갖추어진 광주시 상수도관리사무소는 타 지역의 부러움을 사는 최고의 상수 시스템을 개척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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