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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하남시사랑사회단체 협의회(이하 하사협)는 하남시 재향군인회, 하남시통장단협의회, 하남시상이군경회, 하남시무공수훈자회, 하남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하남시전몰군경유족회, 하남시자유총연맹, 하남시바르게살기협의회,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광고사업협의회, 하남시월남참전전우회, 하남시연합기동순찰대, 하남시해병전우회, 하남시의용소방대등의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7월16일 '하남시민단체협의회'라는 명칭으로 창립총회를 만들었지만 일부 시민단체에서 이 명칭 사용에 이의를 제기해 '하사협'으로 모임명을 변경했다.

하남시의 발전을 위한 시정조언과 각 단체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한는 것을 설립목적으로 설정 했지만 구체적인 활동은 아직 미약한 수준이다.

지난 5월3일에는 모임을 갖고 하남 관내 타 명칭 사용중인 시설 및 지역명칭을 하남으로 변경해 줄 것을 행정기관에 건의키로 결정했었다.

주요 건의 내용을 보면, 첫째 한국도로공사 동서울 지사를 서하남지사로 명칭변경을 해 줄것과, 둘째, 한국전력공사 동서울 변전소를 서하남변전소로 셋째 한국도로공사 동서울 요금소를 하남요금소로 넷째 한국도로공사 만남의 광장을 하남 만남의 광장으로 명칭변경등 이다.

또한 하남시 관내 주요 관심사업에 대한 추진요망 분야는 ▷현 동서울 변전소의 혐오시설인 고압선을 지중화 ▷지하철 9호선을 하남까지 연장하는 것을 하남시민운동으로 전개키로 결정하고 ▷서울시 혐오시설(변전소/광암정수장)이 하남에 위치해 있으므로 하남에 지하철을 연계하고 하남지역을 9학군으로 편입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 등이다.

이러한 각종 건의사항들중에 제대로 반영된 것은 없는 상황이지만 꾸준히 목소리를 내서 목적을 달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또한 최근에는 '국가보안법폐지반대'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모색중인데 범시민 서명운동과 가두서명홍보, 10월에는 대규모 규탄 궐기대회를 준비중에 있다.

정식 출범한지 오래지 않은 하사협은 제대로 된 조직체계와 결집력은 약하지만 나름대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중이다.

**회장단**
-회장:최병달 
-부회장:권오성,안덕환,허일행,백영기
-사무국장:권형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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