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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농관원의 역사는 지난 194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농산물검사법 제정에 따라 농산물검사소로 발족한 후 62년에 국립농산물검사소로 개칭, 농산물검사소경기지소 광주출장소로 역사를 이어간다.
그러다 98년 7월 전국 11개의 도및 118개의 출장소로 산재해 있던 농산물검사소와 전국 9개도및 142개 출장소로 있던 농업통계사무소를 통합하면서 농관원경기지원성남, 하남, 광주출장소가 재탄생했다.
농관원은 쌀에서부터 채소류에 이르기까지 농산물 전반에 대해 안전하게 식탁에 오를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데 업무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해엔 추곡 2천1백11톤과 정곡 8천6백88톤에 이르는 관내 생산 쌀에 대해 농산물 일제 검사를 시행했다.
또, 정부양곡보관 관리도 빼 놓을 수 없는 업무로 현재 성남과 광주의 보관창고 17개동의 1만6천6백55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원산지 및 GMO관리도 철저 해 농관원은 "최근 국내산 축산물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수입이 증가하는 쇠고기, 돼지고기 등의 축산물은 물론 국내산 채소류의 작황불량으로 수입이 급증하는 양배추, 배추, 무 등 채소류에 대해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농관원은 현재 관내 39개 농가에 대해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해 준 상태고 55개 작목반에 대한 표준규격출하를 관리하고 있다.
농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간 1천건이 넘게 농작물의 농약 잔류분석을 하고 있다.
농관원은 "성남, 하남, 광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철저한 농관원의 점검 및 조사로 안전을 담보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정보통계에도 게을리 하지 않아 농관원은 농업에 관련된 기본적인 통계를 작성, 수요자에게 제공하고 농업정책수립 및 영농의결정 및 학술연구
등을 통한 기초자료로도 활용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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