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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협중앙회광주시지부(지부장 이강범)와 관내 7개 지역농협은 지역사회의 명실상부한 민족은행이라는 명성만큼이나 여타 은행의 일반적인 은행업무이외의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우선 농업생산의 바탕이며 환경생태의 기반이 되는 흙을 살리기 위한 교육을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팔당상수원보호구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친환경농업시범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조합원과 도시 소비자를 연결하는 노변직판장을 설치하여 광주지역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직거래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국토를 보전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는 생명산업을 육성한다는 자부심으로 지역 내 중앙회와 지역농협 21개소의 350여 임직원이 하나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농협 여성 조직인 고향주부모임 40여명이 "노인 도우미 봉사단"을 만들어 2002년부터 매달 2회씩 노인에게 마사지를 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마음의 고향인 농촌을 돕기 위하여 "고향 장터"를 분기에 1회씩 열어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은 지역내 독거 노인이나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한편 소년, 소녀 가장과의 결연을 통하여 연중 지역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02년부터 지역내 대학생을 선발하여 "농촌 정보화 봉사대"를 구축하여 여름방학 동안 정보화에 뒤떨어지기 쉬운 농업인조합원에게 방문하여 1 : 1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년 2백여명의 농업인들에게 지역내 학교, 학원, 농협 시설 등을 이용하여 무료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정보화 확산에 초석이 되고 있다.
농협중앙회광주시지부는 또, 2000년부터 한국법률구조공단과의 업무제휴로 매월 정기적으로 무료법률 상담을 실시하여 70여명에게 혜택이 받았다.
우수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새농민"을 선발, 해외 선진지 연수와 PC를 농가에 설치하여 과학 영농 욕구를 고양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띤다.
이외에도 농업인조합원에게 필요한 비료, 농약을 공급하는 환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농업인조합원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관내 7군데 농협 사무소에서 서예, 요리, 꽃꽃이, 가요등의 주제로 취미반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이나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주부대학, 노인대학을 개설하여 평생 교육 기관으로써도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우리 문화의 뿌리인 전통 문화 계승 발전을 위하여 지역의 사물놀이패를 1백 50여명 정도 집중 육성하여 지역내 행사가 있을때에는 풍악을
울려 지역민에게 흥을 돋구어 주고 있다.
그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하는 일을 일일히 열거할수 없을 정도이다.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 이강범지부장은 "앞으로 DDA농업협상 및 연말까지 마무리 지어야 하는 쌀 재협상 등 농업을 둘러싼 환경은
어렵고불투명한 상황이지만 농협 350여 임직원은 위기는 기회라는 자세로 지역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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