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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실천을 위한 도약의 해'<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하남·광주지회

출범 15년 맞아 재도약 발판마련

   
▲ 임준묵 지회장

 교육현실의 모순, 현재까지 교육의 문제점, 이전교육의 반성과 실천 등을 주장하며 해직이라는 강경대응 속에 20여명의 발기인으로 출범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하남·광주지회(지회장 임준묵)가 출범 15년을 맞으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를 '참교육 실천을 위한 도약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전교조 하남·광주지회는 89년6월28일 참교육 실천의 과업을 실현하겠다며 교사도 노동자로서의 깨우침 때문에 가시밭길을 자처하며 출범했다.

특히, 출범 후 15년을 이어오며 몇몇 교사의 해직처분과 지회의 존폐를 위협하는 많은 요소들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양한 목소리를 펴내며 현재에 와서는 200여명의 교직원을 회원으로 교육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일선에서 펼쳐오고 있다.

올해를 지회재건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임준묵 하남·광주지회장은 몇해 동안 미뤄왔던 어린이날 행사와 11월 학생의 날 행사를 어느해보다 실효성있는 행사로 마련하겠다고 벌써부터 분주하다.

또 일선에서 학생을 교육하는데는 교사의 역량이 치중되는 만큼 교사들이 방학을 이용한 직무연수나 교사의 정체성을 높이기 위한 유명강사 초청강연 등을 중점으로 선보여 하남·광주지회의 필요성을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임준묵 지회장은 "전교조가 실천하는 참교육이란 양성평등교육 실천은 물론 인권교육,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교육, 교육과정의 창조적 운영, 서로돕고 협동하는 학습의 원리 구현 등 현재의 교육을 올바로 세우기 위한 정신과 실현"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학생들이 즐기며 일깨우고 교사들도 배워가며 가르치는 참교육이 일상에서 현실화돼야 한다"며 "하남·광주지회의 재건과 함께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직구성표

▶지회장 곤지암초 임준묵
▶대의원 동부초 황정원
▶사무국장 남한중 염정환
▶교선부장 남한고 전대원
▶교권부장 애니고 김병석
▶총무부장 광주중 구자천
▶초등위원장 도척초 고득현
▶중등위원장 광주종고 배태성
▶여성위원장 광주종고 홍경숙
▶지도자문위원 도수처 한상용
▶지도자문위원 광주중 이용선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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