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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 4월까지 개서키로 확정행안부 등 관련부처, 3개 경찰서 신설 앞당기기로

   
 
 
당초 2011년 개서 예정이었던 하남경찰서가 크게 앞당겨 오는 4월에 광주경찰서에서 분리돼 개서될 전망이다.

26일, 경기경찰청에 따르면 김문수경기지사의 건의와 이명박대통령의 수용으로 경찰청과 행정안전부, 기획예산처 등의 관련부처가 개서 검토에 들어가 하남과 동두천, 의왕 등 3개 지역의 경찰서 신설을 4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는 것.

이에따라 경기경찰청이 경찰청에 보고한데로 임대건물 등을 활용해 임시 청사를 운영하고 추후 예산을 확보해 본청 청사 건립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경찰청은 하남경찰서 등 3개 경찰서 임시 청사 예산으로 약 150억원이 필요하고 경찰도 600여 명이 충원되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산과 관련해서는 김문수 경기지사가 도내 한나라당 국회의원과의 긴급현안 논의 자리에서 추경에 반영하고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국회의원들이 이에 화답했다.

경찰 인원은 도내 타 경찰서에서 필요인원을 착출해 신설 경찰서에 배치하는 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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