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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기경찰청에 따르면 김문수경기지사의 건의와 이명박대통령의 수용으로 경찰청과 행정안전부, 기획예산처 등의 관련부처가 개서 검토에 들어가 하남과 동두천, 의왕 등 3개 지역의 경찰서 신설을 4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는 것.
이에따라 경기경찰청이 경찰청에 보고한데로 임대건물 등을 활용해 임시 청사를 운영하고 추후 예산을 확보해 본청 청사 건립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경찰청은 하남경찰서 등 3개 경찰서 임시 청사 예산으로 약 150억원이 필요하고 경찰도 600여 명이 충원되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산과 관련해서는 김문수 경기지사가 도내 한나라당 국회의원과의 긴급현안 논의 자리에서 추경에 반영하고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국회의원들이 이에 화답했다.
경찰 인원은 도내 타 경찰서에서 필요인원을 착출해 신설 경찰서에 배치하는 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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