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체계를 강화하여 AI발생을 사전에 예방코자, 관내 가금류 사육농가에 맞춤형 소독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최근 태국, 베트남, 인도, 중국 등 주변국가에서 고병원성 AI가 집중 발생하고 있고, 겨울 철새의 국내 경유 시기(3~4월)가 다가옴에 따라 관내 AI 발생을 원천적으로 예방코자 사업비 2억원을 투입, 가금류 사육농가 30개소에 소독시설을 설치했다는 것.
또한, 시는 매주 수시로 임상예찰과 소독지원을 펼치며 AI차단에 주력하는 한편, 농가교육을 통해 소독시설의 상시 가동과 출입차량 및 방문객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농정과 내에 AI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AI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AI 청정지역의 명성을 지켜가고 있다.
김인숙 기자 ipssai@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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