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경찰서 임시청사 예산 190억 처리 당부경기지사, 도내 한나라당 의원과의 간담회서 요구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하남지역 등 경찰서가 없는 도내 3곳에 대해 임시 청사 설치비로 190억원이 정부 추경에서 편성되야 한다고 밝혔다.

23일, 김 지사는 원유철 한나라당 도당위원장 등 도내 한나라당 국회의원들과 가진 긴급현안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한 뒤 관련부처에서 하남경찰서 등의 조기 개서를 위한 로드맵을 짜고 있는 만큼 관련예산도 조기에 편성되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하남지역을 포함해 동두천, 의왕 등 경찰서 부재지역에 임시청사를 만들 수 있도록 정부가 190억원을 편성하고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김 지사는 "도내 경찰서 신설을 대통령에게 강하게 말했고 대통령도 생각을 같이 하고 있더라"며 "경찰서가 빨리 개청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의 관심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김 지사는 "군사지역과 그린벨트, 상수원보호구역 등의 규제가 중첩되어 있어 주민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도 대통령에게 말했는데 대통령이 다 잘되고 있다고 하더라"며 "이젠 국회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각종 규제가 폐지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내년에 치러질 교육감 선거와 1조원 이상 규모의 학교용지부담금 등의 현안이 이날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진섭 국회의원(광주) 등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24명과 김진춘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