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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 지사는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단체장 협약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에 하남터미널 건설을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능할 것으로 보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김 지사는 "하남지역(터미널 건설)은 한강 르네상스의 연장으로 조정경기장 옆의 그린벨트 지역에 건설하는 것이어서 논란의 소지가 없다"고 답변했다.
또, 경인운하에서 팔당댐 상류로 넘어가면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하남까지의 연장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팔당댐 상류까지 연장하면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가 있어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하지만 이를 한꺼번에 추진하면 문제가 없다는 것.
김 지사는 이같은 내용에 대해 대통령에게도 전달했으며 이 계획은 대운하와 직결되는 것이 아니어서 타당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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