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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로 준설-보수 앞당겨 시행지방공사, 10억여원 예산 중 8억원 조기 집행

   
 
 
광주지방공사(사장 유지호)는 공공하수도관리 위수탁 사업과 관련해 시 전역의 하수관로 준설공사와 보수공사를 2월부터 앞당겨 시행하기로 하였다.

올해 준설공사와 맨홀보수공사를 예년보다 앞당겨 시행하는 것은 최근 정부가 경기 부양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기관 사업예산 조기집행 추진시책에 따라 광주시가 계획한 사업예산 조기집행계획에 적극 부합하기 위한 추진사항.

올해 광주지방공사가 광주시로 부터 수탁받은 하수도준설과 보수공사 사업비는 총 10억9천4백만원으로 광주지방공사 계획에 따르면 상반기에 총 8억8천3백만원을 투입해 관내 시가지를 비롯한 장마철에 상습적인 침수발생 지역과 여름철 악취발생이 우려되는 하수관로 30.5km에 대해 준설공사를 실시하고 노후된 맨홀과 관로등 총 250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위와 관련해 광주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안병균)는 광주지방공사에서 1/4분기에 집행할 사업비 5억9천6백만원을 2월중으로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

광주지방공사는 전도받은 사업비 중 약 70%가량을 수주업체에 선급금으로 지급해 하수도시설 재해관련 예방사업을 상반기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올해 광주시와 광주지방공사가 관내 하수도 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기를 앞당김으로써 여름철 재해대책을 서둘러 준비하는 효과와 광주시 사업예산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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