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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배출 Zero화에 도전축농에 톱밥 등 수분조절재 3천5백톤 지원

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는 광주시에서 하천 오염원이 되고 있는 가축분뇨 배출과 관련, 각종 시책을 통해 Zero화에 도전하기로 했다.

28일, 시는 1월부터 12월까지 3억7천만원을 들여 가축분뇨 배출 Zero를 추진키로 하고 톱밥 등 수분조절제의 구입비를 농가에 지원하기로 했다.

시가 이 시책을 추진하는 것은 시 대부분이 팔당호 상수원 수질보전특별대책으로 지정되어 있어 자연환경 및 하천, 지하수 등의 수질오염을 방지할 의무를 다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05년부터 시 자체사업으로 축사 및 운동장 바닥 깔짚용 톱밥 등 수분조절제 지원사업을 추진해 친환경 축산기반 조성과 가축분뇨 자원화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엔 127개 농가에 2천3백여톤의 수분조절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1억1천여만원을 지원한바 있고 올해는 대상 농가를 소(450㎡ 미만)와 돼지농가(500㎡ 미만)에서 양계농가까지 확대 해 3억7천만여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해당 농가는 농가당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 비용으로 톱밥 등 수분조절제를 구입하게 된다.

시는, "농가의 수분조절제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원책을 마련했다"면서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로 수질오염을 방지해 배출 Zero화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읍면사무소 산업팀과 본청 농정과에서 농가지도 및 홍보, 지도, 감독을 벌이기로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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